[새언약 유월절]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생명얻는 방법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

독수리? 상어? 사자? 하이애나?

이런 동물과 맞닿으면 정말 무서울 것이다.

하지만 이런 동물에 생명이 없다면?

어느 누구도 박제나 죽어있는 동물을 보고 무서워 하는 사람은 없다.

이처럼 생명은 모든 생명체에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사람은 어떨까?

죽어있는 사람에게 맛있는 것을 줘도, 좋은 옷을 입혀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성경은 우리의 상태가 영적으로 죽은 상태라 증거한다.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8:21-22)

죽은 사람이 어떻게 죽은 사람을 장사할 수 있을까?

후자의 죽은 자는 실제 육적으로 죽은 제자의 부친을 의미한다.

하지만 전자의 죽은 자들은 우리 눈에는 살아 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영적으로 죽어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에베소서 2:1)

이처럼 우리는 우리의 허물과 죄로 인해 죽었던 자들이다.

하지만 그런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다. (요한복음 10:10)

그러면 과연 그 방법이 무엇일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3)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영적으로 죽은 상태이다.

하지만 반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생명 얻고 영생 얻을 수 있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19-20)

유월절의 떡은 예수님의 살이요 유월절의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이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유월절이 무엇인지, 왜 지켜야 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에게 생명이 없다면 좋은 집이 있든, 좋은 옷이 있든 무슨 소용있겠는가.

성경은 오직 유월절을 지켜야만 영생 얻을 수 있다 기록하고 있다.

모두가 유월절에 대해 알아보고 꼭 지켜서 함께 영생 얻었으면 좋겠다.